Trial & Error/~20062006/10/28 14:09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치요다구합기회, 후레아이숙, 메이지대 교직원 클럽의 일원이었던 아이고 씨로부터의 편지를 게시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많은 분들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편지를 게시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대한합기도회 아이키도인들의 열정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좋은 글이라 생각하여 전문과 번역을 올립니다.

Dear Sung san,
성주환 씨에게

We saw your message in Chiyoda dojo's bulletin board.
I would like to show my appreciation to all the members of KAF
for their hospitality and kindness again. I bet all of my
friends who visited your dojo have the same feeling.
치요다구 도장의 게시판에 올린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대한합기도회 멤버들의 환대와 친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도장을 방문한 모든 친구들도 똑같이 느꼈으리라 확신합니다.
Immediately after landing on the Haneda airport, three of us
went to our dojo directly in order to talk about our experience
and impression of your dojo to our friends and sensei.
하네다 공항에 내린 직후, 방문단 중 3명은 친구들과 선생에게 여러분의 도장에서의
경험과 느낌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위해 바로 우리들의 도장으로 갔습니다.

The most impressive part of your dojo is enthusiastic attitude
toward Aikido and open-mind to foreign visiters. You made us
feel at home and be audacity to teach techniques in your dojo. I
hope our behavior was not impertinent to you.
여러분의 도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아이키도에 대한 열정적 태도와 외국인 방문자들에
대한 열린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희들이 마치 집에 있는 듯 편히 대해주셨고,
여러분의 도장에서 지도하도록 하는 대범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들의 행동이 무례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I really enjoyed talking about Aikido with you. I have traveled
many countries to practice Aikido and have many foreign friends
who have practiced Aikido in Japan, but I have never met any
person who knows Aikido and Japanese martial art society like
you.
님과 함께 한 아이키도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아이키도 수련을 위해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였고 일본에서 아이키도를 수련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만,
님처럼 아이키도와 일본무술계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If we have more time to practice, we could exchange not only our
knowledge by verbal communication, but also knowledge embeded in
our body each other.
수련할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단순히 대화를 통한 지식의 교류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 새겨진 지식들을 교류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I'm very happy to meet people who are walking on the long road
of Aikido in Korea. I believe we will meet again soon somewhere
in this world as long as we are walking on this road because we
are heading for the same direction!
저는 한국에서 아이키도라는 긴 여정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가 이 길을 걷고 있는 한 세계 어딘가에서 곧 다시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같은 곳을 향하고 있으니까요!

Again, please tell our deep appreciation to Youn sensei.
다시 한 번, 윤 선생께 우리의 깊은 감사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합시다!

Regards,
안녕히 계세요

Ken Aigo
아이고 켄

꼭 다시 만납시다, 아이고 씨.
Posted by aiki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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